낚시

열심히 달리는 미투데이 모바일앱 개발팀. 9월말까지 작업한 미투앱 버전2.2를 무사히 출시하고 바다낚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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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여줘!

똑바로 일하라 중에서

비즈니스 세계에는 시간만 빼앗아먹는 명목상 문서들이 수두룩하다. 아무도 넘겨보지 않는 보고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도표, 최종 결과물과 조금도 닮지 않은 사양. 이런 것들은 만드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망각의 늪으로 사라지는 데는 불과 몇 초도 걸리지 않는다.

설명만 하기보다는 실물을 보여주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생김새를 묘사하는 것보다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는 게 낫다. 노래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냥 한번 불러주는 게 훨씬 빠르다. 추상적인 설명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보고서와 문서 같은 추상적인 방식의 문제점은 똑같은 해석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똑같은 글을 읽어도 100명의 머릿속에는 100가지 장면이 펼쳐진다.

따라서 실제적인 방법이 최상이다. 실제로 보고 듣고 만져야 진짜로 이해할 수 있다. 똑같은 책에 등장하는 똑같은 인물이라도 읽는 사람마다 상상하는 모습이 다르다. 하지만 그 사람을 실제로 보면 누구나 정확한 생김새를 알 수 있다.

알래스카 항공사는 퓨처 공항을 만들 때 청사진과 스케치에 의지하지 않았다. 프로젝트 팀원들은 창고를 하나 얻어 마분지 상자를 이용해 실물 크기의 칸막이벽과 매점, 벨트 모형을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앵커리지라는 도시에 작은 공항 모형을 만들어 실제 승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이런 실제적인 방법에서 나온 설계 덕분에 대기 시간을 크게 줄고 직원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었다.

유명한 가구 공예가 샘 말루프는 책상이나 걸상의 정교한 세공을 다 담은 공작도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말했다. “끌과 줄 등으로 실제 작업을 시작한 후에야 각 부분을 어떻게 세공할지 알 수 있을 때가 많다.”

끌을 꺼내 들고 실물을 만들어라. 실물이 아닌 것은 전부 무용지물이다.




남의 일에 신경 쓸 필요있나?

똑바로 일하라 중에서

사실, 경쟁자에게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거의 집착에 가깝게 경쟁자를 주시하는 사람이 많다. 경쟁자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경쟁자가 다음번에는 어디로 갈까?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그런 식으로 경쟁자의 일거수 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 얼마나 피곤한 짓인가. 경쟁자를 보면 볼수록 스트레스와 근심만 밀려온다. 그런 태도의 토양 위에서는 그 무엇도 자라날 수 없다.

경쟁자의 상황에 연연하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짓이다. 경쟁환경은 수시로 변하기 마련이다. 내일의 경쟁자는 오늘의 경쟁자와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어차피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로 백날 고민해봐야 무슨 소용인가.

그러니 자신의 일이나 제대로 하자. 저 멀리서 일어나는 일보다 바로 여기서 일어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남의 일로 걱정 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자기 발전을 꾀하는 게 현명하다.

경쟁자에게 너무 신경을 쓰면 자기 자신의 비전이 약해지고 만다. 머릿속을 남의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면 뭔가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적다. 자신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보다는 남의 비전에 끌려 다니게 된다. 경쟁자의 제품을 껍데기만 바꿔서 내놓게 된다.

아이팟 킬러나 차세대 포켓몬을 겨냥한다면 이미 진 것이다. 경쟁자에게 리드를 허용하는 셈이다. 애플의 비전으로 애플을 이길 수는 없다. 애플의 비전을 따라가는 것은 애플이 짜놓은 판에서 싸우는 것이다. 남이 짜놓은 판에서 그를 이길 수는 없다. 나의 판을 짜야 한다. 남의 비전을 훔쳐서 조금 개선해봐야 별로 소용이 없다. 나만의 비전을 새로 세워야 한다.

내가 애플을 이길 수 있을까? 이는 잘못된 질문이다. 이것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다. 애플의 손익은 어디까지나 애플의 손익이다. 우리는 우리의 손익에 신경을 써야한다.

남과 똑같이 되려면 뭣 하러 사는가? 경쟁자를 모방하는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다. 지더라도 남을 모방하기보다는 자신의 비전을 위해 싸우는 편이 훨씬 낫다.

제품, 그리고 그 제품을 둘러싼 모든 것에 자기 자신을 불어넣어라.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고 설명하고 배송하는 모든 과정에서 당신만의 스타일이 묻어 나와야 한다. 경쟁사는 당신 자체를 베껴갈 수 없다.

“지더라도…”라니…




벌써 상반기가 끝났다.

미투데이 만드는 사람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 가장 크게 바뀐 2011년. 한 회사라고 해봐야 한 팀 정도에 불과했던 (주)미투데이에서, NHN으로 들어오고 난 뒤 계속 한 팀으로 존재하다가, 7개 팀으로 조직화됐다. 그렇게 모인 70여명이 함께 모여 올해 상반기 동안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뿌듯했다.

NHN 데이터정보센터 센터장인 하이그래님을 초빙해서 특강을 했는데, 왜 이 분을 불러서 저 얘기를 함께 듣고자 했는지, 듣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공감했는지 궁금하다.

이 포스트에 포함한 저 3장의 슬라이드가 핵심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더더욱 설득력이 있는 것은 앞쪽에 쭉 설명한 하이그래님 자신의 경험들이 깔려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하이그래님은 “치열한 모델링”이라는 얘기로 자신만의 일인양 얘기했지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건 간에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이 겪은 경험들을 토대로, 똑같은 포맷으로 얘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안정성”과 “설명력”으로 x, y축을 이루는 저 그래프로 내가 하는 일을 생각해 봐야만 한다. “잘못된 모형”, “조잡한 모형”, “무능한 모형”, “냉소적 모형”, “치열한 모형”을 앉힌 저 그래프는 볼 수수록 이뻐 죽겠다. “모형”이라는 말 대신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생각해 보자는 거다. “무능한 기획서”를 볼 때 나는 허탈해 진다. “조잡한 기획서”를 볼 때 한심한 생각이 든다. “냉소적 기획서”를 마치고 칼퇴근을 하는 기획자를 볼때 화가 날랑말랑 한다.

서비스 기획서 한장, 마케팅 계획서 한장, 코드 한줄, 컨텐트 운영계획서 한장… 대입해 보자.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결과물이 이 그래프에서 어떤 위치에 자리하게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 - 즉, 기계적 최적화로 이루어진 “냉소적”인 것을 혁신적으로 변경할 “치열한” 어떤 것으로 바꾸는 - 이 3단계로 이루어진 다이어그램이다. 이 다이어그램도 이뻐 죽겠다. 감각적 직관을 통한 “문제공간 정의”는 특별한 비법이 없다는 하이그래님의 얘기에 얼마나들 공감하시는가 들.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그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고, 다른 방식으로 풀려고 해야만 하는거다. 이게 없이는 그동안 내가 하던대로 내 풍부한 경험에만 의존한 기계적인 솔루션 밖에는 안나오는 거지. SI회사나 웹에이전시의 결과물은 대부분 이러면 된다. 하지만 우리 이름을 걸고 만드는 서비스는 그럴 수 없는거지.

다시 한번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볼만한 그림이라 하겠다. 이런 재미있는 얘기를 공유해 주신 하이그래님께 감사한다.

2011년 SBS 서울디지털 포럼. 한국SNS의 대반격. 미투데이 박수만 센터장 발표 하일라이트.

관련기사

어느새 두달이 흘렀다.

미투데이의 10대 회원들이 “랙투데이”라는 용어를 만들만큼 2011년 1월말 성능문제가 불거졌었는데, 3월말을 지나면서 위의 그래프처럼 좋아졌다. 500만을 넘어 1000만을 가더라도 쾌적하고 가벼운 미투데이가 될거 같다.

미투데이 ㄱㄹㅈㅁㄴ 모두 화이팅!


  • 2007년 2월 미투가 처음 나올 때, 2011년에도 살아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 몇천명씩 늘어날 때, 정신없이 기뻤다.
  • me2day 500만의 의미.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 이 일이 아니면, 지금 뭐하고 있을지 아무 생각이 없다.
  • 미투데이와 함께 해준 미친들은 말할 것도 없이, 미투데이 일을 같이 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없었으면 오늘이 없었다. 감사한다.
  • 함께 미투 일을 했었지만,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
  • 가령, \꿍\ “당시에 실제 개발된 코드의 상당수가 다 내가 만든 거라구. 미투에 뭐 개발자가 누가 있었나.”
  • 가령, \주공\ “SNS의 기본이 안되어 있었는데, 내가 들어가서 기본기가 될만한 기능들을 다 기획하고 만들어냈지요.”
  •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진게 뭐 있겠나.
  • 지금 미투를 만드는 사람들도 훗날(?) 그런 얘기들을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좋겠다.
  • 가령, \든리\ “어떻게 이렇게 운영 기본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나마 그때 들어가서 미투로써는 천만다행이었지.”
  • 가령, \석짱\ “UX/UI 바로 잡아가는 거 끝이 안보였었다. 모바일앱 리뉴얼하고 점점 좋아졌던 때 기억하지? 내가 들어간 다음부터잖아.”
  • 가령, \JamesKim\ “이건 시스템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거였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속도 개선하라고 채근했던 \만박\은 너무하지 않나 ㅋ 그래도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속도 나올 수 있는거 내가 있어서 가능했다”
  • 지금 미투를 만드는 사람들이 나중에 모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만약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가 예정대로 탈락했다면?

융이 미투에 쓴 글인데 혼자 보기 아까워서 퍼왔다.

만약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가 예정대로 탈락했다면?

  • ‘이게 국민가수구나’하면서 건모형은 전설이 되고, 꽤나 살벌해서 이게 과연 가능할지 알 수 없었던 방송의 서바이벌 포맷이 이제는 출연진들에게 건모형 이상 아니고서야 순종해야 하는 그런 강한 설득력을 가지는 룰이 되고
  • 심지어 건모형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노래 역시 다시 들어보면 탈락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부각되면서 더더욱 전설이 됨
  • 게다가 질질 짜던 소라누나는 비록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이지만 그만큼 감수성이 예민한 작가적 면모가 더욱 두드러지고, 특별히 잔소리 없이 의리를 지키던 윤도현은 더욱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재도전이라는 제도를 만든 김영희PD 역시 임기응변에 능한 PD로 인식됨
  • 프로그램 전체적으로는 ‘아 진짜 짜르는구나, 건모형이라 해도’라는게 시청자들 모두에게 강하게 각인되어서 엄청난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고
  • 그래서 이후에는 좀 질질 끌어도 지금처럼 욕 안 먹고 오히려 김성주의 ‘1분뒤’라던가 막장드라마 끝나기 1초전 ‘카페베네’로고처럼 긴장감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 이후 ‘건모형을 보고 싶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탈락자들이 4-5명 정도 나오기 시작하는 2달 뒤쯤 건모형 다시 한 번 컴백, 적당히 웃으면서 비비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답게 재입성해서 진지하고 날카로운 무대 선보이며 ‘이게 국민가수구나’하는 재인증
  • 결국 짤린 선수들도 속속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아 이게 그냥 경쟁해서 하나씩 조지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결국 멋쟁이들이 계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꽤나 좋은 프로그램이구나’라는 결론과 함께
  • 1년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김영희는 예능이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공익성의 의미를 찾은 진정한 예능PD의 본좌로 자리매김 

한 스텝 길게 보는 거. 필요해.




외교통상부 SNS 활용 워크샵을 다녀와서

지난 금요일, 제주도에서 열린 외교통상부 SNS 활용방안에 관한 워크샵에 참여했다. 오후 여러가지 주제발표들 가운데 내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서비스의 특성과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했고, 다음날 오전에는 중간 휴식시간도 없이 2시간 넘게 토론이 이어졌다.

이집트 대통령 하야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로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상황에 외교부 분들은 두가지 일을 다 신경쓰시는 역력한 분위기. 이런 사례때문인지 SNS가 정부부처 비난 성토장이 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한 대응에 주된 관심이 몰렸다고 느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빠른 정보의 확산, 그 안에는 정확한 얘기도 있지만, 왜곡된 내용도 있게 마련이고, SNS가 아니더라도 이런 현상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느낀 점 크게 몇 가지.

첫째, SNS가 가지는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보다 빠른 확산을 통한 왜곡된 정보를 어떻게 막을지 이런 역기능 방지에 좀 더 무게가 실린 느낌을 받았다. 위기상황이 발생했을때 신속한 대처에 유용한 것이 SNS이기도 하지만, 점차 대중화되면서 일반인들의 이용시간점유율을 많이 차지하게 되는 “커뮤니케이션툴”로써의 SNS를 통해, 정부부처의 숨겨진(?) 정보와 연결에 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의 새로운 건설적인 방향으로 대폭 무게중심을 옮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부처 공식 웹사이트로만 볼 수 있던 정보들의 접근성을 SNS를 통해 높이고, 전화/이메일 등 기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SNS로 전환하는 등의 기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이런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전달하고 답변할 수 있는 정보의 수준이 있었듯이, SNS에도 이런 다양한 레이어 대응에 적용할 기준을 마련할 일이다.

둘째, 시스템으로 해결해야 할 일을 개인기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정부부처 관련 SNS 활용 사례에 꼭 나오는 것이 많은 follower를 가진 주요 인물들이다. 국가가 존재하는 한 계속 존재할 정부부처의 공식적인 정보와 답변을 특정 인물이 SNS를 잘 쓰고 있다고 해서 거기에 의존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어느 장관이 10만명의 follower가 있는 인기인이라고 거기에 의존했다가 임기가 끝나고, 다음 인물이 오면 그 계정이라도 물려줘야 할까. 불가능한 시나리오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도 하다.

셋째, 정치적 이슈 대응에만 SNS를 활용하는 것, 전국민에게 다가가는 것의 밸런싱.

2011년은 SNS가 대중화되는 게 자명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3가지 중 한 서비스가 1분기 중 500만명이 넘고, 연내에 한 서비스가 1천만명이 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회가 됐을때의 SNS의 역할, 그리고 이런 SNS를 활용한 정부부처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나는 그동안 서비스를 만드는 일만 했지, 이런 쪽으로는 아는 게 뭐가 있겠나. 여기에 다 쓰지는 못하지만, 정부부처에 있는 분들의 고민과 당면한 상황에 대한 얘기들을 서로 나누시는 걸 지켜보면서, 당장 똑부러지는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현재 내가 만들고 있는 서비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고민을 시작해 본다.




마케팅 부서만 믿을 일이 아니다

rework 중에서 “Marketing is not a department”를 발췌해 본다.

여러분 회사에는 마케팅 부서가 있나요? 없다면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있다면, 마케팅 부서만이 마케팅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계는 회계부서의 몫입니다만, 마케팅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케팅은 여러분 회사의 모든 일원이 1년 365일 24시간 동안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을 방법이 없듯이, 여러분이 마케팅을 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면, 그것은 마케팅입니다.
  • 누구에게 이메일을 보낸다면, 그것은 마케팅입니다.
  • 누군가 여러분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그것은 마케팅입니다.
  • 여러분이 웹사이트에 올리는 글의 한마디 한마디가 마케팅입니다.
  •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면, 거기 들어가는 에러 메시지 하나 하나도 마케팅입니다.
  • 식당을 하고 있다면, 식사후 나가는 손님에게 드리는 박하사탕 하나도 마케팅입니다.
  • 가게를 하고 있다면, 계산대도 마케팅입니다.
  •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영수증 하나도 마케팅입니다.

이렇게 작은 일 하나 하나가 중요하다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 마케팅은 누군가 근사하게 벌려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작은 하나 하나의 일이 모인 것이 마케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