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 기본 해상도가 넘 크다보니, 3G 망에서 업로드할 때 시간이 제법 걸린다. 그래서 시작한게 resizer를 이용해서 사진 용량을 줄인다음에 업로드하는 게 익숙해 질 즈음, 그럴거면 보정도 좀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찰칵 찍어서 바로 올리는 게 가장 큰 미덕이었는데. 찍고 줄이고 와이드스크린으로도 바꿔보고 보정하고 그 다음에 올리게 되는. 지금은 아이폰 산게 신기해서. 사진 찍히는 아이팟 터치가 신기해서 그런 것도 하지만, 조만간 이것도 질릴거야 분명.
미투데이 아이폰앱에는 조만간 사진 줄여서 올리기 옵션이 추가될겁니다.
Posted by 만박 at 12:36 오후 on 12월 12th, 2009. 3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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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박 at 7:35 오후 on 12월 3rd, 2009. 3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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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서울소닉 때의 문제점들을 대폭 개선하고, 신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서울소닉. 미친이 된 아티스트들과 직접 만나서 옥상에서 인사도 하고, 무대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3회 서울 소닉 어서 와라.
Posted by 만박 at 10:56 오후 on 9월 13th, 2009. One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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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락 페스티벌 초대합니다.
초대권을 원하시는 분은, 밸리록(Valley Rock) (http://me2day.net/valleyrock)과 미친을 맺어주세요. 밸리록의 미친들 중 5명을 추첨하여 초대권 2매를 드립니다. 또한, 밸리록과 미친을 맺으면 추가 라인업, 각종 이벤트,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들을 문자로 바로 바로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밸리록 미친 신청 고고싱!
Posted by 만박 at 11:56 오전 on 7월 3rd, 2009. 3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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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대한 제너럴 닥터식 정의에서 발췌.
제너럴 닥터의 진료실에서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진료를 계속해 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소통에는 일반적인 진료실의 캠페인, 즉 ‘설명 잘하는 친절한 의사가 되기’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런 경험과 생각을 통해 좀 더 넓은 의미로도 적용될 수 있는 소통에 대한 정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너럴 닥터에서 정의하는 소통이란 다음과 같다.
소통이란 ‘상대방이 처한 상황, 그 상황에 대한 입장, 그 상황과 입장에서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상대방의 상황, 입장, 원하는 것. 사람은 같은 상황에 처한다 해도 입장이 다르고, 입장이 같다고 해도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상황이나 입장만을 고려한다면 매우 답답한 대화만 오가게 될 것이다.
똑같은 감기에 걸린 두 사람이 있다면, 두 사람의 상황은 같다. 하지만 한 사람은 시험공부를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쉴 수 없어 주사라도 맞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은 마침 바쁜 일도 끝나서 좀 쉬고 싶어한다. 문제는 우리가 흔히 진료실에서 나누는 대화로는 이런 차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잘 얻지 못하고 만족하기도 어렵다.
모든 존재는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그 관계를 유지한다. 그렇다면 바둑이와 나 사이에는 얼마나 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 말도 통하지 않고 눈빛을 본다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바둑이가 저렇게 멍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면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 수 없다. 하지만 나의 행동에 대한 바둑이의 미묘한 반응을 보고 다시 그것에 맞춰가면서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 노력하면 이 녀석이 밥을 먹고 싶은지, 심심한지, 아니면 그저 졸린 것인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소통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온전히 이해해야만 한다’는 결과나 목적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과정과 자세가 아닐까.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모든 순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짧은 진료시간 동안 몇 마디 오가지 않는 서로의 표면적 대화에 집중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과 원하는 것을 파악해보려고 노력한다면 언변이 뛰어나지 않아도, 나긋나긋한 사람이 아니라 해도 환자와 의사 사이에 진정한 소통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제너럴 닥터에서 추구하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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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처음 만난 제닥(김제닥 , 정제닥)의 책에서 본 내용을 보고 무단전재를 불사하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최근에 대통령님의 트위터 언급으로 정부, 공공기관에서 트위터/미투데이 활용을 통한 소통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소통은 도구로 하는게 아니다. 동네병원 의사도 나름의 소통에 대한 철학이 있다. 도구에 대한 문의를 하시기 전에 소통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해보시기 바란다. 그 다음 툴 사용법은 몸 바쳐 안내해 드리리다.
Posted by 만박 at 9:53 오전 on 6월 26th, 2009. 2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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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님이 올리신 트위터의 포지션을 보고, 제가 미투데이를 설명하느라 썼던 그림을 다시 떠올리게 됐네요. 4분면을 가르는 기준이 저랑은 좀 다른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의견은 흔히 이쪽 전산쟁이들은 Synchronous/Asynchronous를 동기/비동기라고 이해하고 있어서 쓰신 단어와 혼동될 여지가 있으니, 동시성에 해당하는 적절한 단어로 대치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그림은 아래와 같습니다.아마 Jeremiah Owyang의 블로그에서 초안을 봤었을거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가로축은 오른쪽으로 갈 수록 저장이 용이하고 영구성이 보장되고, 다시 돌아볼 수 있기가 용이한가에 대한 기준입니다. 문자 메시지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기존에 휴대폰으로 하는 개인 커뮤니케이션 중에 음성통화는 서로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문자 메시지는 그 기록이 물성을 가지면서 더욱 더 친밀감의 경험을 연장시켜준다는데 있죠. 이렇게 저장은 되지만 영구적으로 보관하기에는 힘들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구요.
세로축은 위쪽으로 갈 수록 상호작용이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문자처럼 비동기성을 가지면서도 일대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많은 상호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표현해 봤구요. 이렇게 미투데이는 휴대전화 세대 구성원간에 관계 친밀도를 유지하고 높이는 수단인 스몰토크 커뮤니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수단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그려본 것이니, 보는 사람마다 이 기준과 각 서비스가 해당하는 위치를 다르게 생각하고 제안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나름대로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각자의 기준점을 만들고 위치를 지정해 보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만박 at 10:08 오전 on 6월 22nd, 2009. 5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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