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하나 올려봅니다. 한 4개월만에 머리를 하러 갔습니다. 책도 안들고 가서 하도 심심하던차에 휴대폰 카메라로 머리깎기 전 샴푸한 모습을 찍어올렸죠.

그랬더니 금방 제 얼굴에 이런 멋진 분장(?)을 입힌 사진이 올라오네요.

열면 더 큰 걸로 돌아오는 인터넷. 당분간 저 사진을 제 미투데이 프로필 사진으로 만들어야 되겠어요.

실제 조커가 나온 샷이랑 구도가 비슷하긴 하군요.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보여준 조커의 조직운영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과업을 달성한 조직원들을 서로 죽이게끔하고 결정적인 일들은 모두 스스로 처리하는 모습으로 최종 전리품은 거의 자기 혼자 다 챙기는 모습은 진정한 악당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도 비용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은 이 이상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갱단이든 경찰이든 기존의 조직운영방식이 조커식 조직운영과 실행에 맥없이 백전백패하는 상황을 보고, 가상기업의 한 단면을 봤다고나 할까요.
아니 이런 제건 왜 없나효
Posted by miriya on 8월 18th, 2008.
조직원의 화합보다 경쟁을 부추겨서 서로 공격하게 만들면,
서로 헐뜯는 통에 인사 평가 결과 상의 조직원들의 공적은 모두 사라지고,
조직원들의 수고는 모두 리더십의 공적으로만 평가….
이런 시스템의 회사라면, 조커의 경영 방식이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 조커는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도……;;;;;;;
(적어놓고 이거 무슨 말인지…ㅎㅎ @.,@)
Posted by ucandoit on 8월 19th, 2008.
조커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능. ㅋ
Posted by 만박 on 8월 19th, 2008.
닮지 말아야 할 조직 운영의 사례 같긴 하지만,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 자꾸 생기네요…. ㅎ
Posted by 행복한상상 on 8월 20th, 2008.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사진만으로는 컨셉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_-
Posted by 마음으로 찍는 사진 on 8월 27th,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