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떨리는 순간이었드랬죠. 만박은 꽃띠앙에게 물어요. “150자 짧은 글 올리고 수정하면 안되지 않을까?” 심각하게 그 질문을 받은 꽃띠앙이 더 큰 걸 만박에게 던져요. “삭제도 안되는게 맞을거 같은데?” 2006년 11월쯤이었을까요.
이 떨리는 순간은 미투데이가 세돌이 넘을때까지도 새로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게 됐어요. 제가 아는 한에는 세상에 유래가 없는, 삭제 기능 없는 웹 서비스. 처음 기획했던 사람들의 떨림이 3년 넘게 서비스를 접한 모든 사람에게 이어진다니. 이 또한 짜릿한 일이라면 일이겠죠.
“뭐시라 삭제가 안된다고라?”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한번 써보자 미투를 시작했던 많은 분들. 이 분들이 똑같이 겪는 과정을 보면서 며칠 먼저 들어온 사람들은 다들 즐거워했어요. “아 씨 링크 틀렸네”, “아 씨 소환 틀렸네”, “아 씨 스펠링 틀렸네” 그러면서도 삭제가 안되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래 너도 한번 겪어야 되는거야.
이걸 막기 위한 기능은 계속 추가됐죠. 링크 틀린걸 막기 위해서 링크 버튼을, 소환 틀린 걸 막기 위해서 소환할 친구 검색 기능을, 스펠링 틀린 걸 보면서 죽도록 괴로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급기야 1분내 삭제 기능까지.
항상 누가 먼저 미투를 소개해 주고, 잘 적응되도록 이끌어 주고, 알던 사람들에게 소개까지 해주던 분위기만을 의지할 수는 없었던 것. 혈혈단신으로 미투를 접하고 들어오는 분들 중에는 아예 미투를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 누구보다도 미투를 잘 쓰고 함께 어울릴 수 있었을지 모르는 분들이 아예 접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던 것. 그건 현재 미투를 잘 쓰고 있는 사람들 역시 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
3년 넘게 삭제기능 없음이 유지될지 저는 예측할 수 없었어요. 이런 생각은 분명히 했었죠. “2천만명이 쓰는 서비스인데도 삭제기능 없음이 유지된다면, 이 아성은 아무도 깨지 못할 것”이라고요. 하지만, 삭제기능이 없이 2천만명이 쓰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서비스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구요.
에티켓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요. 오죽하면 미투데이에 ‘신고하기’ 기능이 들어가고, ‘스팸 방지책’을 만들어야 하고, ‘음란 사진’이 올라오는지 모니터링을 해야 하나요. 반면에 ‘삭제기능’은 들어가지만 이를 남용하지 않는 에티켓이 필요한 때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3년 동안 얘기를 해봐도. 삭제기능 도입 찬성 반대 의견은 너무나 팽팽하고, 그 강도도 너무나 쎄서.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관련 논의를 하던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건, 환경설정에 “낙장불입” 모드를 만들자는 거. 이 옵션을 켜면 글 삭제 버튼이 안보이는거죠. (이게 뭐냐고요 대체. 이거라도 할까요?) 삭제할 때 미투토큰을 쓰도록 한다는 건 정말 고려할 수 없는 아이디어구요.
톡쏘는 그 맛에 익숙해져서 나는 좋은데, 새로 온 손님들을 더 받으려고 톡쏘는 맛을 없애면 그게 무슨 홍어삼합이냐!라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미투만의 매력 혹은 특징이었고 그게 없어진다는 건 아쉬운 일인 건 분명합니다. 오래 오래 고민했던 결과인 것을 부디 이해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너 나은 개선책을 제안해 주시면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더 매력적인 미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구요.
“삭제할 수 있는 미투는 더이상 안쓰고 탈퇴할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한번 올린 글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미투를 쓰셨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떤가요. 한번 가입한 미투를 그만 둘 수 없도록 탈퇴기능이 없었어도 매력이라고만 얘기할 수 있을지요. 삭제 기능에 대해서도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인정하는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에 대해서 엄중한 기준을 가진 분들이 이렇게 쉽게 탈퇴 얘기를 하시면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삭제할 수 있는 미투는 급 매력 떨어진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나쁜 남자같은 혹은 팜므파탈 같은 치명적 매력보다는 기본적으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친구같은 서비스가 되는 것이 맞겠다는 결정이니, 저를 비롯해서 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미투데이는 여자로 치자면 “팜므파탈”보다는 “국민 여동생”이 되야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드는데, 비유는 비유이니 제 뜻이 뭔지 이해해 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물론 3년 이상 미투를 쓰면서 이미 신중함이 몸에 밴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니라고 믿고 있구요.
이제는 삭제해서 없어진. 미투 도움말의 ‘미투 글을 삭제할 수 없는 이유’는 제 블로그에서만 기록으로 남겠습니다.
미투데이는 처음 서비스를 오픈할 때부터 글 삭제하기, 글 수정하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을 삭제할 수없다는 이유로 처음에 ‘낙장불입 미투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일을 쓸 수 있다지만, 친구들과 함께 읽는 글들이기 때문에 금방 없어지거나, 금방 내용이 바뀌면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친구에게 보낸 이메일, 메신저 글, 문자 메시지를 다시 되돌이킬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내가 작성한 순간, 이미 다른 친구들이 문자메시지로 받았을 수도 있고, RSS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보거나, “친구들은” 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댓글을 쓰고 있는데 내용이 바뀐다거나 해당 글 자체가 없어지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1분 이내 삭제가능 – 글을 쓰고 1분 이내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오타가 났다든지 아무래도 올리기에 마음이 꺼려진다면 1분 이내에 철회할 수 있습니다. 다시 쓰거나
- 위급요청 – 본인이 작성한 포스트로 법적인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위급요청을 신청하면 해당 글의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계정설정” 부분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에 2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는 이야기들인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리시는게 좋겠죠?
만우절 이벤트인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그대로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제가 가장 사랑하는 미투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때, 친구들이 제일 어려워 하던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가가기 쉬운 미투가 된 것 같아요^^
만박님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오래오래 잘 쓸게요!
Posted by 재요니 on 4월 2nd, 2010.
GMail에서 beta가 사라지니 괴로워하던(?) 사람들을 위해 beta 딱지 붙여주는 기능을 labs에서 구현했던 것 처럼, 미투데이에 낙장불입 모드를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추억의 되물림이랄까요… =)
Posted by isdead on 4월 2nd, 2010.
문화는 사용자가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제도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화가 사라진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삭제기능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모든건 사용자의 몫이니까요… 관리자에의해 끌려다니는 모습 싫어요! ㅎㅎ
Posted by 빠진사슴 on 4월 2nd, 2010.
미투데이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특징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은 시간이 하필 만우절 0시가 갓 넘은 시간이었다는 것과.. 그 뒤집은 이유가 ‘신규유저’에게 친숙한 기존 서비스들과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 인것…
그런 정황들이 ‘낙장불입’을 오랬동안 공감하고 남아있는 유저들에게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네요..
언젠가 있을 변화라는 것 쯤은..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겨우 그런 이유 였던가’ 라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뭐 이슈가 커지면 다시 (친한)기존유저 중심으로 맥주파티를 열어 수백장의 미투포토와 동영상을 남기고 해결(한듯) 되겠죠?
………
Posted by 거친마루 on 4월 2nd, 2010.
삭제기능이 없이 유지되기에는 미투데이도 그만큼 많이 알려졌고, 어떻게보면 그게 저에게 일어난 일처럼 다른사람에게도 족쇄가 될 수도 있을것같아요.
‘볼테면 봐, 보면 좀 어때?’ 라는 생각으로 적어온 이야기들이 누군가와는 소통꺼리가 될 수 있어도 누군가에겐 공격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걸 그 짧은 며칠사이에 느꼈습니다. 제가 일하던 곳에서 하루만 늦게 일이 터졌어도 탈퇴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고, 삭제기능이 며칠만 빨리 오픈됐어도 누군가 날 공격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글들은 미리 지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항상 노심초사하시는 만박님과 꽃띠앙님, 그리고 다른 여러 개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다만 제가 그 노고에 오점을 하나 남겨드린것 같아 왠지 씁쓸하네요-
Posted by Carlspire on 4월 2nd, 2010.
만우절에만 글을 삭제할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봐도 재미있었을테지만, 결과적으로는 삭제기능의 도입이 잘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삭제버튼이 없는 것이 미투데이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무엇보다도 위급요청이 들어올때마다 일일히 해결해야하는 미투데이 운영진들이 이제는 조금쯤 편해졌으면 하네요.
Posted by incipit on 4월 2nd, 2010.
^-^ 글에 공감하고 이해 합니다.
1.특징적인 기능이 있었기에,
설명하기 쉬웠던 낙장불입미투가~ 이젠 아니라고 생각하니
서운한 감이 있지만, 뭐 어때요? 전 이대로 그대로 ^^ 변함없이
처음 그대로의 룰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할 예정입니다.
(나만의 ‘조심성,신중성’을 기르는 방법으로요)
2.안전장치가 미투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3.이제 저는 미투데이의 역사와 함께 살고 있다 생각하니 설레고 좋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kaka on 4월 2nd, 2010.
진짜 환경설정에 휴지통 아이콘 안보이게 하는 설정기능 넣어주세요.
클릭질하다 실수로 지우는 일을 겪고 싶지 않아요.
아이콘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실수할 가능성도 있잖아요.
Posted by 이용석 on 4월 2nd, 2010.
개인적으로는 글을 삭제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삭제 기능이 없을 때 발생하는 손해나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있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사용하지 않으려 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런 분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Posted by 정찬명 on 4월 2nd, 2010.
http://blog.daum.net/miriya/15601009
미투데이 삭제기능 추가, 낙장불입에 대해..
Posted by miriya on 4월 2nd, 2010.
저도 속상해서 [??] 일단 일시정지로 돌려놓았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앤소리오 on 4월 2nd, 2010.
좀 엉뚱해 보이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환경설정에 “낙장불입” 모드를 만들자는 거. 이 옵션을 켜면 글 삭제 버튼이 안보이는거죠.]
이 방안도 좋은 듯 하군요. 으음.
Posted by Dot aka 박미상 on 4월 2nd, 2010.
…………dot aka 박미상 님의 말을 본받아 환경설정에 옵션을 넣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낙장불입 모드를 켜놓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것….
단 설정하면 해지할 수 없게 [...]
Posted by 앤소리오 on 4월 2nd, 2010.
이미 미투인이라면 삭제 기능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 사용할 일이 없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소수의 ‘필요’가 다수의 ‘매력’에 묻힐 필요까지는 없다고 봐요. 미투 화이팅:)
Posted by 이안 on 4월 2nd, 2010.
삭제도 표현의 한 방법인데 길고 긴 시간 동안 참으로 오래 표현의 자유를 막고 있던 룰이 사라져서 다행이네요. 게다가 그것이 따라야할 룰임을 강요하는 듯한 저 마지막 공지와 도움말은 참 난감했습니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를 이끌려고 하는 운영자의 어설픈 교만? 그리고 착한 척? 좀 지나치게 표현하면 그런것이 느껴졌죠. 지금이라도 삭제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를 온전히 돌려준 결정을 하신 결단이 옳다고 봅니다.
Posted by Jerome on 4월 10th, 2010.
만박.. 수고가 많구나. 응원차 글 남긴다. 화이팅~!
Posted by 보영 on 4월 10th, 2010.
마사키군의 생각…
아, 급 떠오르는거 또 하나. 블로그 글에는 삭제 기능이 없는것이 장벽이 되어 시작도 못해봤다는 뉘앙스가 있는데 전 삭제 기능의 유무는 서비스를 사용하는데의 진입장벽이 되지는 않는다…
Posted by ayukawa's me2DAY on 4월 11th, 2010.
윤이짝의 생각…
만박님의 삭제 / 개인적으로 삭제기능 도입을 반대하지만, 미투가 커진만큼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투의 도입방식이 정말 실망이었던게, ①많은 날 중 하필 만우절에 도입….
Posted by hentol's me2DAY on 4월 12th, 2010.
sub의 느낌…
잘됐다. 앞으론 헛소리 해놓고 창피하다고 탈퇴하는 사람들 안생기겠지? ㅋㅋㅋㅋ….
Posted by sub's me2DAY on 4월 13th, 2010.
키롱의 생각…
[미투에게…삭제란?] “단문 포스트에 삭제불가”란건 제가 미투에 오게 된 이유, 빠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미투밴드가 활성화 되지 않게 만든 이유였던것 같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열려…
Posted by jjonny's me2DAY on 4월 13th, 2010.
라온제나의 생각…
나만 모르는 새에 만박님의 미투 삭제기능에 관한 변론이 올라와 있었다….
Posted by lovingmei's me2DAY on 4월 13th, 2010.
WOWpc의 생각…
어찌 되었건 포스팅 삭제기능은 이미 구현되었고, 다시 되돌리지는 않게 되겠네요. 오래시간 고민하신 내용이니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다만, 그 고민이 다른 요인의 개입이 없었길 바랍니다….
Posted by wowpc's me2DAY on 4월 14th, 2010.
만박의 생각…
블로그 포스팅. “미투에게… 삭제란?”…
Posted by sumanpark's me2DAY on 4월 15th, 2010.
이용석의 생각…
그런데 태초에 미투데이에 탈퇴기능이 없었다는 거 혹시 아실런지? 삭제기능 도입에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Posted by android2's me2DAY on 4월 15th, 2010.
onedayone의 생각…
어! 삭제기능이 만우절 조크가 아니었어….
Posted by 1day1's me2DAY on 4월 15th, 2010.
이용석의 생각…
만박소환~ 삭제기능이요. 환경설정에 휴지통 아이콘 안보이게 하는 설정기능 넣어주세요. 클릭질하다 실수로 지우는 일을 겪고 싶지 않아요. 아이콘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실수할 가능성도 …
Posted by android2's me2DAY on 4월 15th, 2010.
sleepysoul의 생각…
“미투에게… 삭제란?” - 운영진의 충분한 고뇌와 판단 끝에 내려진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존중합니다. 물론 미묘한 재미가 사라졌지만, SNS의 진짜 매력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거라 …
Posted by sleepysoul's me2DAY on 4월 15th, 2010.
lovedev의 생각…
만박님이 쓰신 미투 신기능 삭제에 대한 고민 …
Posted by lovedev's me2DAY on 4월 15th, 2010.
마사키군의 생각…
국민여동생같은 미투도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톡 쏘는 맛의 미투가 더 즐거웠다는건 부인할 수가 없네요. 미투가 미투만의 특징을 잃어가고 있는거 같고요. 블로그 글에서도 명시가 되어있…
Posted by ayukawa's me2DAY on 4월 15th, 2010.
카린의 생각…
만박님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뚜껑을 열고, 탑레이형의 글에서 뚜껑을 닫았다….
Posted by djkarin's me2DAY on 4월 16th, 2010.
처음에 삭제기능이 없어서 ‘뭐..뭐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만큼 쓰면서 신중해지고, 괜히썼나 싶었던 글들을 시간이 지나 다시보니 ‘그래도 기록해두길 잘했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삭제 기능이 생겨도 여전히 그 기능을 쓸줄모르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미투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삭제되지않는 즐거움을 느껴볼수있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Posted by bananak on 6월 1st,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