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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고70 아직 못봤다면

환율과 주가와 회사. 모든 것이 암울하기만 한 요즘입니다. 이렇게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해주는 영화 고고70. 저는 이 영화가 국내에서 1백만도 넘지 못했다는 사실에 더더욱 암울합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주변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세요. 절대 후회없는 영화니까요. 아 슬퍼.

  • 꽃띠앙아 오늘 다 제껴놓고 고고70 봐라 올해 최고한국영화이자 최고음악영화다(영화 me2sms 고고70)2008-10-05 11:31:53
  • 고고70 영화에 대한 정보는 오히려 최소한으로 하고 보러가는 게 좋을듯. 그냥 무방비 상태에서 즐겨야 더 즐길 수 있는 영화. 계속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이 사람들… 준비한 과정을 보니 고개가 끄덕끄덕. 영화 안본 사람은 영화보고나서 보길.(이 영화 두세번 더봐야겠다 고고70)2008-10-05 13:02:18
  • 고고70 보기전에 준비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다음 노래들을 미리 달달 외워가면 기쁨 50배 증폭 장담. Mustang Sally. Soul Man. Land of 1000 Dances. I’ve Been Loving You. 밤차. 새타령.(영화 고고70 밤차 모르는 80년대생들도 있을거자녀)2008-10-05 13:21:52
  • 80년대 출생자들도 즐길 수 있는 고고70. 이 사진의 주인공 차승우 인터뷰 읽고나서 영화 안보고 배길 수 있을까. 80년대생들이 차승우를 보고 느끼는 환희를 70년대생들은 오히려 못느끼는 걸 슬퍼해야 할듯.(영화 고고70)2008-10-05 15:27:14
  • 영화 <고고70> 스탠딩 상영은 안하나. 노래 외우는 미친들 극장 뒷자리 쫙 잡고 앉아서 스탠딩으로 노래 크게 따라부르고 싶은데. 하여간 영화 보러가기 전에 이 노래들 정도는 다 외우고 가면 훨씬 재미있을테니 준비 단디. OST는 영화보고 난다음에 들으셔.(me2piczza 고고70)2008-10-06 12:09:15
  • 하정민 기자, “최호 감독은 <고고70>에서 그동안 구현한 영상미를 극대화한다. <고고70>은 빛과 색에 관한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명에 필터를 대서 색다른 질감의 빛을 선보이기도 했고 창문에 색을 칠해 빛의 색감을 강조하기도 했다.”(영화 고고70)2008-10-06 15:45:54
  • 이시우 기자, “최호 감독과 이들 음악 스탭들이 모여 최상의 사운드 메이킹을 위해 고민하고 작업했다. 그런 만큼 <고고70>이 이때까지 나왔던 우리나라의 음악영화들 중 최고란 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 듯하다.”(영화 고고70)2008-10-06 15:46:47
  • 이제 고고70 얘기 그만해야지.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 딱 3가지. 첫째, 포스터 그게 뭐야 슬프다. 둘째, 청춘의 불꽃이란 노래는 대체 뭐야. 전주부터 가사부터 노래 분위기 모두 안어울려. 셋째, 목욕탕에서 밴드 재결합하는 씬. 아이고 민망해라. 그런 억지 난리라니.(영화 고고70)2008-10-06 15:51:11
  • 지난주 박스오피스, 고고70이 맘마미아에 밀리는 현실이 가슴아프다.(me2movie 고고70)2008-10-16 14:57:57
  • 맘마미아가 4백만이 넘었는데, 사람 바꿔놓는 고고70같은 영화가 1백만도 넘지 못한 한국의 박스오피스. 절망. 조승우와 신민아만 내세운 포스터가 문제라고봐. 그냥 한방에 주는 느낌이 있어야는데. 정말 잘만들고 포장때문에 망한다. 포장 포장 포장.(그래도 겉만 보지맙시다 고고70)2008-10-24 12:12:59

이 글은 만박님의 2008년 10월 5일에서 2008년 10월 2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나눔체에 반했다

이 글은 만박님의 2008년 10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짜릿한 전환점

미투를 처음 접한 사람이 올리는 여러 얘기가운데, 이런 얘기들이 섞여 있을 때 기분 묘하게 즐겁습니다. 물론 미투데이를 좀 더 쉽게 만들어야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만, 흘러나오는 웃음을 어찌할 수 없네요.

“컴퓨터 인생 15년만에 이렇게 무기력해보기는 처음이에요”

그러다가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나서 이런 얘기가 올라옵니다.

“오오 됩니다ㅋㅋ 바빠죽겠는데 이런 재미난 것을 알려주고 말이지”

이런 얘기볼때가 가장 짜릿합니다. 저는.

주체못할 끼를 보여주는 웹개발계의 Rock Band

밴드가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음악. 이들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실력의 소유자들. 이제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ㄷㄷㄷ. 야간개발팀 녀석들을 미투에서 인터뷰했습니다.

웹쪽에서 일하는 당신, 이들의 똘똘 뭉친 끼와 실력에 바로 좌절하실듯. [인터뷰 보러가기]